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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헐성 외사시 수술

jinuhan 2015. 5. 16. 13:45

간헐성 외사시의 수술 시기는 언제 하나요?


간헐성 외사시는 재발이 많은 질환 중에 하나로서 수술 초기에 약간 과교정을 시켜 놓는 것이 보통입니다.





따라서 수술 시기는 두 눈으로 보는 능력이 떨어질 때 하는 것이 좋은데


1. 간헐성 외사시의 빈도

2. 사시각

3. 억제의 발생

4. 입체시의 저하

5. 융합력이 떨어질 때


이런 사항들을 고려하여 수술시기를 결정합니다.


만 4세 때 다음 사항들을 고려하여 바로 수술할 지 아니면 조금 더 지켜볼지에 따라 나뉜다고 보시면 됩니다. 


더 수술을 미룬다고 좋아지지 않으며 수술이 늦어지면 양안시 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.


따라서 만 4세 전에는 대개는 간헐성 빈도를 보아서 경과관찰을 하다가 만 4세 때 수술 결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.


전통적으로 사시가 간헐성이라면 만 4세 이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. 왜냐하면 사시각의 정확성 및 수술 과교정시에 시력발달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만 4세에 결정하는 것이 평균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


그러나 사시가 계속 관찰되는 형태의 외사시는 만 4세 이전에 수술 시기를 고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 (예: 유아 외사시)